[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지치지 않는 텐션을 자랑했다.
23일 장영란은 "연예인 안 했음 이 아이(아줌마)어따써? 4일 연속 촬영인데도 텐션 죽지않아.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감사한 하루 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텐션을 높이며 녹화를 준비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 특히 4일째 연속 촬영임에도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지금 22억 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며 남편의 병원이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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