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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子똥별이, 클수록 확 드러나는 이목구비...♥홍현희 아들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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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똑 닮은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

제이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제이쓴과 함께 외출에 나선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아빠 패딩 속에 폭 안겨있는 준범이. 이때 빨개진 볼, 통통한 볼살 등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제이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준범이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인 가운데 지난 2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가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생후 6개월 준범이에게 "글로벌 시대라서 영어를 배워야 한다"며 영어 조기교육에 나섰고, 그때 "L(엘)이라고 했냐? 천재 아니냐?"면서 준범이의 영어 이름까지 만드는 등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