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윤남기가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이다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걸 다 준비해 준 남편 덕분에 정말 완벽했던 생일 여행. 너무 행복했어 오빠!! 고마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과 윤남기의 둘만의 행복한 생일파티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 이다은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윤남기. 이에 미니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데이트 중인 모습도 게재, 이때 이다은은 윤남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또 한번 반한 모습이다.
이다은은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분들의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아 앞으로 더 착하게 살아야지 생각한 생일이었다.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이다은은 난데없는 임신설에 적극 해명했다. 이다은은 "앗 자꾸 저보고 뱃속에 있는 아기 몫까지 많이 먹으라고 DM 오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가 없다. 많이 먹고는 있다"며 해명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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