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의 시크한 매력을 담은 봄 화보가 공개됐다.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폴햄(POLHAM)은 본격적 봄 시즌을 맞아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23SS컬렉션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는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데님, 조거팬츠 등 화이트와 블랙을 중심으로, 니트 베스트나 심플 자켓과 함께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류준열은 화사한 피치 톤 니트에 상하 블랙 슬랙스와 에코 레더 자켓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옥스포드 셔츠와 치노팬츠에 클래식한 가디건을 매치해 스마트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리가 착용한 카키 컬러의 미니멀한 자켓과 류준열이 착용한 코숏 스셔츠는 상품 출시 전부터 화보 공개와 동시에 상품 문의가 쇄도하며 둘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햄은 2022년부터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 매 시즌 감도 높은 캠페인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3SS 시즌은 '매 순간 함께 하는 옷, 해피투게더'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배우 김태리의 내추럴한 매력과 류준열의 시크함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햄의 23SS 광고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