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시은이 꾸준히 운동하며 몸을 회복 중이다.
박시은은 22일 "볼터치 아니고 운동 후 털린 얼굴. 앞머리는 아직도 적응이 안 되고. 그러한 날이네요~ㅎㅎ 그래도 운동을 했으니 오늘도 성공♥ 즐저녁되셔요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후 인증 셀카를 남기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지난해 말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던 바. 박시은은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얼굴이 새빨개진 모습. 싹둑 자른 앞머리는 박시은을 더욱 어려 보이게 한다. 운동 후 모습도 비현실적인 박시은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초 임신했으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