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아 이들의 두상을 보며 뿌듯해 했다.
22일 채림은 "너의 두상 만드느라고 고생하신 할머니께 감사해~"라 했다.
채림은 헤어숍에서 머리카락을 다듬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감상에 빠졌다.
채림은 동그렇게 잘생긴 아들의 두상이 할머니께 닮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채림의 아들은 할머니를 닮아 잘생긴 두상과 오똑한 코, 봉긋한 이마로 벌써부터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육상선수 출신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20년 이혼했다.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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