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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테이스티 스프링'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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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22일 '테이스티 스프링'을 출시했다.

테이스티 스프링 상품은 호텔/콘도 객실을 이용하며 휘닉스 평창의 식음료(F&B)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F&B를 결합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다. 객실 1박과 식사3회,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나 관광 곤돌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레저상품으로 구성됐다.

식음료의 경우 청와대 및 5성급호텔 셰프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이 강원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봄철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 '온도'를 비롯 스키 시즌 이후 단일 메뉴들을 선보인다. 봄 시즌을 맞이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워터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수준의 메뉴를 선보이는 블루캐니언 푸드코트,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 즐기며 라이브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등 휘닉스 평창의 다양한 식음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추가 옵션을 이용할 경우 포레스트 야외 BBQ도 이용이 가능하다.

테이스티 스프링 상품은 주중(일~목 기준) 이용 시 콘도 스탠다드룸 기준, 콘도 스위트룸이나 호텔 수페리어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용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휘닉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봄 시진은 전통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고, 호젓한 여행을 즐기기엔 최적의 시기"라며 "국내 정상급 셰프들을 영입하며 F&B 수준을 올린만큼 미식여행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