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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재원, 건강식품 사업가 됐다 "3일만에 주문 대박"('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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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H.O.T. 이재원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이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 일찍 물류 공장을 찾은 이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원은 진행 상황 체크부터 꼼꼼히 했다. 석류로 만든 건강식품 사업을 한다는 그는 "제가 요새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건강식품 제품이 출시 돼서 그걸 (일과에서) 주력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원은 사진 촬영까지 직접하며 "한 파레트가 1,120개?!"라고 물었고, 직원은 "오늘 오전 주문 건만 파레트 2개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재원은 "(제품이) 알려지기까지 전 한 3개월 봤다. 그런데 벌써 3일 만에"라며 놀라워했다.

이재원은 이어 "어느덧 팬들도 건강식품이 필요한 연령대가 됐다"면서 제품 하나하나에 사인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인 된 제품을 보내드리고 싶어서 사인을 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주문해주셔서 지금 몇 천개가 주문이 들어왔다"며 기대 이상의 판매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