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얼굴과 함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20일 신다은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임소장님 육아 잘 하시나요?'라고 물었고, 신다은은 "주말은 임소장 껌딱지"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 품에 안겨 있는 아들의 모습. 이때 임성빈 얼굴 옆으로 포착된 아들은 귀모양까지 아빠를 쏙 빼닮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