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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제발 마지막 약이길"..아픈 딸 데리고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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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21일 "이제 소아과는 그만 오자. 잘 낫고 있는 중이염. 제발 마지막 약이길"이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최근 중이염 진단을 받은 딸과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 한지혜는 딸의 컨디션이 전보다 좋아진 걸 기념이라도 하듯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또 한지혜는 "나온 김에 얘랑 나랑 커피에 디저트 타임", "미안하다. 빵은 애미가 다 먹었다. 당 보충. 역류성 식도염 나으니까 식단 관리 힘드네"라며 딸과 단둘이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온 예뿌니. 아프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