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와중에도 놓지 않는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0일 "굿모닝 ♥♥ 좋은 아침입니다♥ 비글남매 봄방학이라 집에서 뒹굴 뒹굴♥ (어디 가야 하는데 바쁜 엄마 둬서 미안 혹시 3학년 4학년이 읽을만한 책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바쁜 엄마는 오전 운동 빨리하고 촬영 가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사이클을 타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분홍색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장영란은 굴욕 없는 탄탄한 핏을 자랑한다. 바쁜 워킹맘 일상에도 운동을 놓지 않는 장영란의 철저한 관리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