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의 핑크 타투가 공개됐다.
현아는 19일 하트 이모지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회색 맨투맨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초미니스커트를 입고도 과감한 포즈를 취해보였고, 이 과정에서 엉덩이 부위에 새긴 핑크색 타투가 포착됐다.
현아는 지난해 던과 6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두 사람이 해외 스케줄에 동행하고 함께 식사를 하거나 전시회 데이트를 하는 등의 근황이 공개돼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이에 현아 측은 "좋은 친구사이"라고 일축했으나 팬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