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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취약계층 장애아동에 1억 원 기부…생일 맞아 훈훈 선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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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생일을 맞아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다.

16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장윤정은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번 장윤정의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이라는 이중고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월 16일 생일을 맞아 또 한 번 통 큰 기부를 행사한 장윤정은 그간 소외된 이웃에 기부금을 여러 차례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장윤정은 앞서 장애아동 생계비와 치료비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국내 홍수, 지진 등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해 거액의 기부금을 아낌없이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장윤정은 노인복지시설에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안마의자를 기부하거나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노 개런티' 재능 기부를 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해왔다.

한편, 기부 천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인 장윤정은 현재 '미스터트롯2'를 비롯해 '장윤정의 도장깨기', '물 건너온 아빠들', '이번생은같은편' 등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