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강수정은 "리즈 시절 찾아달라기에 친정에서 앨범 뒤적거리며 남편에게 몇 장 보내보니…"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금이랑 같은데?'"라는 남편의 반응을 전하며 "이 사람 교육 잘 되었군. 잘했군 잘했어. 2003년과 2004년의 사진들이라구! 20 years ago 리즈시절"이라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강수정은 "리즈 시절 찾아달라기에 친정에서 앨범 뒤적거리며 남편에게 몇 장 보내보니…"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금이랑 같은데?'"라는 남편의 반응을 전하며 "이 사람 교육 잘 되었군. 잘했군 잘했어. 2003년과 2004년의 사진들이라구! 20 years ago 리즈시절"이라 했다.
강수정 남편의 말처럼 강수정인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뽀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아들을 키우며 홍콩에 머물고 있는 강수정은 남편과 언제나 신혼 같은 생활을 이어와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