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출장 십오야' 나영석PD가 사장님이 된 '서진이네' 배우 이서진에게 거리감을 느꼈다.
16일 tvN '출장 십오야' 측은 "묘하게 느껴지는 사장님이 된 형과의 거리감"이라는 글과 함께 '서진이네' 출연을 예고했다.
'출장 십오야'는 20년 경력의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가 게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에 자신이 연출한 '서진이네'와 '출장 십오야'의 콜라보를 예고한 가운데, '출장 십오야' 측은 "단합대회전문", "원크샵전문", "노사갈등해결"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을 필두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뭉쳐 종업원 어벤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출장 십오야'의 '서진이네' 편은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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