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공주님'으로 41번째 생일 파티를 즐겼다.
16일 이민정은 "저 왕관이 유행인가봐요. 생일 축하들 넘 고마워요. 올 한해 우리 모두 모두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한 모습이다. 특히 이민정은 왕관과 가방 등 일명 '공주세트'라고 불리는 장난감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 친구들 사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올해 나이 41세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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