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 배우 김히어라를 응원했다.
16일 김히어라는 파격 숏컷을 선보인 자신의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백금발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잘생쁨(잘생김+예쁨) 매력을 한가득 쏟아낸 모습. 이에 송혜교는 "♥♥♥"라는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도 "울 어라 많이 예뻐해주라"라는 대댓글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와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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