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받았다.
14일 손태영은 장미꽃 한 송이와 작은 꽃들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꽃다발을 받았다.
현재 남편 권상우와 미국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을 주고 받는 남편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LA에서 룩희와 리호 남매를 키우고 있다. 기러기 아빠가 된 권상우는 한국에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면 미국에 합류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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