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다감이 헤어스타일을 확 바꿨다.
한다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내 단발머리~ 저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제 모습에 적응해가는 중입니당~"라며 "머리가 짧아지니 장점 단점이 분명히 있네요~^^"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날씨가 많이 따듯해졌어요. 모두들 기운 내시고 원하시는 일 이뤄지시길요~~^^"라고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2018년 한은정에서 개명한 한다감은 '구미호: 여우누이뎐', '우아한 친구들', '국가대표 와이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