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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김태연' 부부, 9㎏ 쪘다더니 '아파트 조식' 때문? 부대찌개에 돈가스·떡갈비까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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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으리으리 식사가 아파트 제공 조식이라고? 돈가스에 떡갈비에 난리가 났다. 웬만한 잔치상 수준이다. 결혼 후 둘이 합해 9㎏ 쪘다더니, 절로 살 찔만하다.

개그맨 미자가 아파트 조식을 자랑하며 부러움 부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미자는 "아파트 조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침 식사 사진을 공했다. 그는 "부대찌개라서 달려 나옴"이라고 덧붙이며 조식이 나오는 아파트의 아침 메뉴를 자랑했다.

미자는 부대찌개와 함께 돈가스, 떡갈비, 나물 등으로 한상 가득 차린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태현과 용산의 한강뷰 아파트가 신혼집이라고 공개하면서, "남편(김태현)이 열심히 일을 해가지고. 융자 1원도 없이 했다. 저는 몸만 갔다. 방송일 한다"고 답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앞서 고등학교때 75㎏까지 나갔다고 고백했던 미자는 극강의 다이어트로 24㎏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