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랑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함께 뮤지컬을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우리 규형이 최고. 이 어려운걸 또 해낸다"라면서 배우 이규형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부부였다. 소유진은 "조금만 더 힘내. 공연없는 날 맛있는거 해줄게"라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소유진은 이규형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 환한 미소 속 다정한 포즈에서 친분을 느낄 수 있었다.
편 소유진은 외식업계 CEO 백종원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배우 이순재가 연출하는 연극 '갈매기' 공연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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