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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슈퍼볼 공연 수상하더니…"임신 맞다, 출산 9개월만에 재임신"[SC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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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리한나가 임신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13일(한국 시각)"리한나 측 관계자가 그의 임신을 확인해줬다"고 보도했다. 그가 첫 아들을 출산한지 9개월만이다.

리한나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3년 애플 뮤직 슈퍼볼57 하프타임쇼'에 등장했다. 리한나가 대규모 공연을 한 것은 2018년 1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타이트한 레드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공연을 마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한나가 임신한 것 같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배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도 했다는 것.

88년생인 리한나는 지난 2021년부터 연인으로 지내온 가수 에이셉 라키의 아들은 지난해 5월 출산했다. 그는 임신 당시 만삭 화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리한나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