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공식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따.
지난 11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 '분노의 질주10' 공식 예고편과 런칭 스틸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한 질주를 담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한다.
예고편 공개와 함께 '분노의 질주10'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부터 시리즈 내내 열연을 펼친 빈 디젤을 비롯, 제이슨 스타뎀,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캡틴 마블' 브리 라슨까지 합류하여 더 새롭고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예고편에서 미리 엿볼 수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 역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인 카체이싱은 물론 차에 탄 채로 비행 중인 기체에서 뛰어내리는 화려한 액션까지 예고된 바, 압도적 라인업의 배우진의 다채로운 액션을 선사할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10'은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