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노홍철은 "달다 달다 너무 달다. 다시 안 왔으면 초콜릿 마사지 있는 줄 모를 뻔"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온몸에 초콜릿을 잔뜩 바른 채 밝게 웃고 있다. 초콜릿 마사지 자체가 굉장히 생소해 낯설 법도 한데, 노홍철은 그 누구보다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 그런가 하면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다시금 안도하게 했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좀비버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을 통해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에서 노홍철은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돼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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