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다리던 소파 도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새로 이사한 집 거실이 담겨 있다. 거실 한 가운데 새로 산 소파를 배치한 이다은. 소파가 마음에 드는 듯 편안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딸 리은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 과정에서 벽에 가족 사진을 걸고 은은한 조명까지, 따뜻한 분위기의 거실에서 이다은의 인테리어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다은은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아늑한 우리집 분위기에 딱. 맥스 침대까지 갓벽"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신혼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하며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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