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10일 기안84는 "회사 고인물 박송은님의 하루 관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기안84가 지하철을 탄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는 회사 직원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기안84는 모자와 마스크로 가린 듯 보였지만, 배우 안보현은 "누가봐도 형이네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기안84는 지난 2019년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시세는 약 60억 원에 형성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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