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
9일 최준희는 "꽉꽉 채운 나의 디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뉴진스의 '디토' 뮤직비디오 분위기 그대로 하이틴 감성을 아날로그적으로 녹여낸 느낌. 아련한 비주얼도 발산해 어머니 최진실의 데뷔 초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뉴진스 새 멤버가 틀림없다"는 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하이브 보신다면 연락 주세요"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0kg 이상 몸무게가 늘었지만 약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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