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4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0일 이민정은 생일을 맞아 받은 여러 선물들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이민정의 팬들이 보낸 카드에는 "민정언니 41번째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모든 곳에 사랑이 넘치고 미소와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에 이민정은 "41번째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다"는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올해 나이 41세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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