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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앤트맨3' 개봉 D-6, 전체 예매율 1위...2월 극장 흥행 최강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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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 페이튼 리드 감독)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2월 극장가를 정복할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예매 오픈 소식을 전하며 예매 전쟁을 예고한 '앤트맨3'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3'가 9일 오후 1시 12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까지 6일을 앞두고 영화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앤트맨3'는 지난 7일(현지 시간 기준)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이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MCU의 최강 빌런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한 정복자 캉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는 평들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조나단 메이저스 등이 출연했고 '앤트맨' 시리즈를 이끈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