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신아영과 19금 토크를 즐겼다.
8일 박은영은 "동네서 아영이와 #수다한판 만나기만하면 기본 두시간은 순삭이네요. 일 육아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19금 토크 할 때가 가장 배꼽잡지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신아영과 한 식당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동네서 만난 두 사람은 편한 복장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지만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이 게시물을 본 신아영은 "언니 펌프.."라고 적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 나도"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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