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함소원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7일 함소원은 "드레스 입어보기. 신났다 아주. 섹시주의보. 어쩔거니 송. 혜정엄마 아줌마 왕년 미스코리아"라 했다.
이어 "여러분 심심하시죠~? 혜정 엄마 47살 아줌마가 여러분들 심심하실까봐 웃으시라고 어쩔거니 송 불러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일어나셔서 운동 겸 어쩔거니 송 부르시면서 기분전환 한 번 해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소원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함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한껏 끼를 발산했다.
앞서 함소원은 베트남 미인대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혔던 함소원은 스스로도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1년간 휴식한다"고 밝히고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행을 선언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