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7일 박지연은 "시간 없을 때는 이동할 때"라면서 피부를 공개했다.
박지연은 "팩하고 크림 안 바른 쌩 피부. 이게 진짜 콜라겐 광 장난 아닌데 크림까지 발라두면 광 장난 아님"이라면서 자신이 봐도 마음에 드는 피부를 직접 보여줬다.
박지연은 앞머리까지 올리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피부결을 뽐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부친의 신장을 이식받고 투석 치료를 이어왔다. 최근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얼굴이 부기로 인해 둥근 달처럼 부풀어오르는 것)을 겪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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