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많은 음악팬들을 놀라게 했다. 변해버린 모습 때문이다.
마돈나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 위에 섰다.
이날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를 소개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 마돈나를 보고 먼저 관객들이 놀랐다. 그의 외모고 완전히 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후덕해졌고 얼굴도 과하게 변했다. 또 64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얼굴에는 주름 하나 없었다. 여기에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과도한 시술을 했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동안에도 마돈나의 달라진 모습에 "과도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현지 반응이 많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마돈나의 모습으로 이같은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