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달달한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6일 "집에서 염색한지 언 5년차. 이젠 미용사 수준. 염색은 집에서 남편이 해주는거래요 #슬기로운 재혼 생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인민정에게 직접 염색을 시켜주고 있는 모습. 아내에게 다정하게 염색을 시켜주는 김동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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