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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4살 어린 '♥아야네' 업어치기 한판?…이래서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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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야네가 필리핀 사진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5일 "여기 너무 예쁘죠. 드디어 올린 연말 #필리핀여행 사진 골프를 두번 쳤는데 두 군데 다 다른 매력이 있어 필리핀 골프에 푹 빠졌어요. 심지어 끝날 때 쯤 되니 날씨 여신도 도와주고 예쁜 석양까지 선물 받았지요. 사진을 찍음 꼭 장난치고 싶은 나이 45세 우리 오빠 #골프여행은 언제나 옳다! 주일날 저는 가족들이랑 예배드리고 저녁식사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여러분도 그러셨길 바래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그림같은 골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 선남선녀의 모습에 이어 아야네를 업어치기 하고 있는 이지훈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은 본 이지훈은 "와 진짜 보기만해도 힐링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