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사한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함소원은 "#파티 #참석 드레스 입어보며 여자친구들의 수다삼매경 예쁘다 예쁘다 알고있다 알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베프베프 ㅎㅎㅎ우리 인친님들도 저랑 베프니까 다 예쁘다고해주셔야 해요~^^ 서로 예쁘다고 칭찬하기 #예쁘다 #섹시하다 #칭찬만발 #우리 #행복하잖앙 #그럼 #ㅇㅋ 주말에 파티참석으로 드레스 피팅 다녀왔어요^^어떤 게 더 예뻐요 몇 벌 더~입어봤는데 또 올려드릴께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친구들과 함께 드레스 피팅에 나선 모습. 이때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함소원은 "이 몸매 어쩔거니"라며 자화자찬을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
앞서 함소원은 베트남 미인대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근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혔던 함소원은 스스로도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며 "1년간 휴식한다"고 밝히고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행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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