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6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스포츠조선에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성과 최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누군가의 팔을 베고 침대에 누워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남자친구를 공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