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수종이 딸과 버스 데이트를 즐겼다.
최수종 아내 하희라는 6일 "아빠와 딸. 감사합니다"라며 부녀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했다.
최수종은 딸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로 눈맞춤을 하며 대화하는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최수종은 딸의 말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는 등 자상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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