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김소영은 "아빠 컴백. 동상이몽 촬영이 힘들까. 티니핑 따라하기가 힘들까"이라고 했다.
김소영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 오상진을 보며 흐뭇해 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오상진 화이팅"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남편인 오상진과 tvN STORY '프리한 닥터' 진행자를 맡고 있으며 책방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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