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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아들 둘 낳더니 '깊어진 세월의 흔적'…성숙함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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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더욱 깊어진 세월을 짐작케 했다.

6일 황정음은 "냠냠♥"이라면서 애교 섞인 멘트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화장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 투명 메이크업을 하고 한껏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황정음은 올해 방영 예정인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