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한혜진이 동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6일 '결혼 말고 동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동거하고 싶다"라며 "연예인 최초로 동거하는 프로그램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김진 CP는 한혜진 섭외 이유에 대해 "한혜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참견러인데, 본인의 연애는 어떤지 궁금했다. 언젠가 잘하면 우리 프로그램 출연자로 섭외할 수 있겠다는 욕심도 가졌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짝을 찾게 되면 연예인 최초로 동거하는 프로그램 보여드리겠다. 짝을 찾아야 될 텐데"라며 "동거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월 20일 첫 방송한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는 연애보다는 딥(deep)하고 결혼보다는 짜릿한, 지금 이 순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실제 커플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3회는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