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5일 윤현숙은 "What a wonderful day today 주말이자나 그러니 가야지 바닷가로 출발 ~~~~ #바닷가 #출발 #산타모니카 #베니스비치 #윤현숙 #재미난하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윤현숙이 벽을 바라보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엉... 뒤돌아서..모..하는..^^;;;..."이라며 윤현숙이 손을 앞에 두고 고개를 숙인 포즈가 무언가를 연상케 한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윤현숙은 "ㅋㅋqjf 받는 연습 중 ㅋㅋ"이라며 오해를 바로 잡았고 누리꾼은 "전 거시기 흉내 내시는 줄 알았다"고 웃었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