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연수는 "태국 바다. 근육 생긴 팔뚝"이라는 글과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노을을 배경으로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팔 근육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닮은 아름다운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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