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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전신성형 의혹 부르는 '비키니 자태' "초심으로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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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초심'으로 돌아왔다.

4일 서동주는 "비키니 사진을 너무 오래 쉰 것 같아 올려봅니다 #초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 앞 풀빌라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서동주는 화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서동주는 아슬아슬하게 가린 가슴으로 섹시함을 자극했다.

특히 서동주는 글래머러스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라인 등 완벽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과거 전신성형 루머도 생길 정도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 서동주는 "바빠서 헬스장은 못 가서 집에서 한다. 회사 화장실에서도 스쿼트를 한다. 17년 정도 했다"라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자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를 졸업해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최근까지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현재 어머니, 외할머니와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