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시간에 1 천칼로리 소모하는 박솔미 운동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번지 피트니스 운동 후 다양한 우설 요리를 소개했다.
이날 박솔미는 "허리가 안 좋아져서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복대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러 갔다.
박솔미가 요즘 빠진 운동은 번지 피트니스로, 번지점프와 물리치료를 결합시킨 운동이다.
박솔미는 "중력의 힘을 덜 받아서 관절이 약한 분들께 추천하는 운동이다"며 "쉬워 보이지만 정말 어렵다. 중심을 잡아야 해서 코어 운동에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 시간에 천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박솔미가 막상 실전에선 약한 모습이 공개됐다. 같은 손, 같은 발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자세 중엔 선생님 얼굴을 발로 차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솔미는 모두가 폭소하는 가운데 그래도 "저 지금은 좀 괜찮게 잘한다"고 해명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