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3일 박지연은 육아와 사업으로 힘들었던 목요일 저녁, 팩을 하며 마무리 했다.
앞서 박지연은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이 투석 시작하며 부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었다. 리프팅에 좋다는 레이저는 무서워서 못하겠고 라인 맞추려 필러 맞았다가 다 흘러내려 녹여도 보고 윤곽주사만 맞다가 지방이 빠지니까 얼굴라인은 탄력! 무조건 탄력이더라구요~ 피부과 관리는 진짜 연중행사가 되버리는 저"라며 신장 이식 수술 후 부작용을 겪었음을 고백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3일 박지연은 육아와 사업으로 힘들었던 목요일 저녁, 팩을 하며 마무리 했다.
앞서 박지연은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이 투석 시작하며 부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었다"라며 신장 이식 수술 후 부작용을 겪었음을 고백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