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거침없는 글래머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옥순은 "추운 새벽 출근길에 떠오른 지난 설 명절 행복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낮에도 밤에도 눈부신 광안리 해변 바로 앞이라 뷰 맛집이구요. 실내 자쿠지에서 로기랑 힐링 충전했어요 커플, 가족 모두에게 추천드려요"라며 장소 협찬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부산 광안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청순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옥순은 수영복을 입은 채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옥순은 지난 연말 "8시 뉴스 진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 화면을 캡쳐한 사진으로 가족들과 부산 여행을 떠난 옥순의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옥순은 가족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가 바다를 구경하며 뉴스에 잡히고 자쿠지 힐링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현재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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