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2일 "3시간동안 내 영혼을 쏟아 부었다. 허리 뽀개지는 줄. 근데 너무 재밌네. 장금이 되면 우짜지ㅋ 신랑님은 아내를 잘 만났나 봐. 스스로 칭찬ㅋ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만든 각종 반찬과 국이 담겨있다. 황보라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다양한 반찬을 정갈하게 그릇에 담아놨다. '새댁' 황보라의 엄청난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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