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국주는 2일 "아니 나는 임신을 안했는데 왜 배를...ㅋ 안영미 언니 축하해. 임신 하니까 더 예뻐진 듯. 먹고 싶은거 말해 사줄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안영미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국주는 임신한 안영미의 배를 어루만지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안영미도 이국주의 배를 만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