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엔플라잉 차훈이 군입대 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차훈이 3월 2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대 당일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팬들의 방문 또한 금지된다.
소속사 측은 "차훈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N.Flying 차훈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차훈은 오는 3월 2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N.Flying 차훈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재현의 경우 추후 입대 일자 확정시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